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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2

UNIST, 저전력으로 데이터 저장 가능한 M램 개발…미래 AI 반도체에 기여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팀이 차세대 메모리인 M램(Magnetic Random Access Memory)에서 발생하는 전력 소모와 발열 문제를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저전력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앞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M램이란?M램은 낸드플래시와 D램이라는 기존 메모리 반도체의 장점을 모두 갖춘 메모리입니다. 보통 D램은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전원을 끄면 저장된 정보가 사라지는 특성이 있어요. 반면 낸드플래시는 속도는 느리지만, 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유지되는 '비휘발성'의 장점이 있죠. M램은 이 두 가지 장점을 결합하여 빠른 속도와 비휘발성을 동시에 가지는 차세대 메모리로 주목받고 있.. 2024. 11. 6.
리벨리온, 삼성과 ARM과 함께 AI 반도체 개발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인 리벨리온이 삼성전자와 영국의 ARM과 협력해 새로운 AI 반도체 기술을 개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협력의 목표는 AI 중앙처리장치(CPU) 칩렛 플랫폼을 만드는 것입니다. 칩렛이란 무엇인가요?칩렛은 반도체 칩의 여러 기능을 작은 조각으로 나눈 다음, 이를 조립해 하나의 칩으로 만드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반도체를 레고 블록처럼 쉽게 조립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방식은 기존의 단일 칩보다 불량률이 낮고, 설계와 생산 속도가 더 빠릅니다. 또한, 각 기능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엔비디아와 AMD 같은 큰 회사들도 AI 반도체에 칩렛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리벨리온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 AI 전용 칩인 리..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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